1994년생
학력
2018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4 감춰진리듬, 딥슬립커피, 부산
2024 빈 방 프로젝트_서영, 디오티미술관, 부산
2022 In-Out Side, 부산프랑스문화원 artspace, 부산
2020 공간-공간, 예술지구P, 부산
주요 단체전
2024 ㅅㅇ 수로요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고성박물관, 고성
2023 Wunderkammer : 시공간탐구_2인전, 허먼갤러리, 부산
2022 Residency Project, F1963, 부산
2019 미래상상프로젝트 <텅-빈-곳> Unlimited space X 예술청, 동숭아트센터, 서울
2018 Art Squat Project AAA#6, Location 25.078052,128.954037, 부산
수상 및 선정
2025 우수예술지원, 부산문화재단, 부산
2022 우수예술지원, 부산문화재단, 부산
2020 청년예술가 창작활동지원, 부산문화재단, 부산
레지던시
2025 수로요 레지던시, 고성
2024 수로요 레지던시, 고성
< 흔적 >
우리는 어디로 가든 장소에 존속 되어진다. 장소는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담고 있으며, 각 장소가 가져다 주는 생각과 감정은 다양하며, 시간과 경험이 쌓여 유대를 형성한다. 그것이 추억과 기억이 담긴 곳으로 재인식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리듬이 생긴다.
새로운 장소에 가면 그곳과 나 사이에 유대가 형성되어지며, 이는 개인이 그 장소를 인식하는 순간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익숙함에서 벗어나고 낯선 것에서 오는 호기심과 본능이 일어나, 다른 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통해 습관화 된 일상을 재인식한다. 나에게 장소는 이러한 방식으로 의미를 가지며 공간에서 장소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기억을 여러 매체들로 기록하고 저장하지만, 나는 이를 시간적 물화의 형태로 해석해 기록한다. 감정의 형태와 색을 시각화하여 장소와 결합된 이미지를 만든다. 기억은 점차적으로 왜곡되어지고 소실 되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릿해지거나 사라지는, 즉 소실 되어가는 것의 형태를 유동적인 형태로 표현하고, 가변되어진 장소의 일부분에 함께 중첩되어 보여진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 우리는 장소를 새로운 인식을 통해, 지나간 기억과 기록에 대한 것을 어떻게 남길 것인지 상기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