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해
Ahae Kim
울산
작가
김아해(b.1990)는 회화 안에서 이미지가 그리기, 사진, 전사 등의 매체를 가로지르며 이동하고 변이하는 방식, 그리고 이러한 전이가 중첩될 때 화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시간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여러 시간을 통과하며 잔존해온 이미지들을 선별하고 재배치해 회화적 공간을 구성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화
매체연구 시간 재료기법 탈중앙화

1990년생

학력


2018 University College London Slade School of Fine Art 석사 졸업
2015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1 필요충분조건 Necessity and Sufficiency, 갤러리 월, 울산
2020 서랍을 열면, 아트그라운드hQ, 울산
2019 유월의 유령, 가기 갤러리, 울산

주요 단체전


2025 커튼과 수평선, 슬도아트, 울산
2024 이렇게 다 반짝이는 걸요, 스페이스298, 포항
2021 Serials, 레인보우큐브, 서울
2021 시시각각, BRT미술관, 세종
2021 오늘들 Todays, 영주맨션, 부산
2020 On the Borders, 서구문화회관, 대구
2020 아트프로젝트울산 2020, 월갤러리, 울산
2019 The Nomenclature of Colours, Slade Research Centre, 런던
2018 The Graduate Art Prize, Exchange House, 런던
2018 WAC Art Awards, Bishop’s Palace, Wells, Somerset, 영국
2017 Future Echos, Refugee museum, 테살로니키, 그리스
2017 Faith – Austin Forum, 런던

수상 및 선정


2021-2022 청년예술인(울청아티스트) 지원, 울산문화재단, 울산
2020 생애처음-청년예술 지원, 울산문화재단, 울산

레지던시


2019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2018 Slade Summer School Art Education Residency


서로 다른 시간에서 온 이미지들을 한 화면 위에 겹쳐 놓으며 회화적 공간을 구성한다. 스티커를 모으듯 수집하는 퍼블릭 도메인 이미지들, 개인적인 시각 기록, 기존 작업에서 파생된 이미지 등 다양한 출처의 단편들은 선별되고 재배치되며, 이미지들은 서로를 반복적으로 호출하고 참조한다. 그리기, 사진, 전사 등의 매체 전이를 거치며 이동하고 변형된 이미지들은 서로 다른 물질적·시간적 층위 사이에서 장력을 형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회화는 비선형적인 시간과 의식의 층위가 중첩되는 장이 된다. 최근에는 회화를 여러 이미지 매체가 교차하고 다시 귀결되는 장소로 삼아 이미지의 이동과 변이를 실험하고 있다.